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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 10월 7일, 홀짝제·소득조건·기여금 총정리

by 메디오 2026.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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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이 10월 7일(수)부터 16일(금)까지 열려요.

첫날 7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홀수, 8일은 짝수, 12일부터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선착순이 아니라서 기간 안에만 신청하면 되고, 이번엔 청년도약계좌에서 갈아타기도 다시 열렸어요.

1차 때 놓쳐서 아쉬우셨던 분들 많으셨죠?

금융위원회 발표 자료를 기준으로 날짜, 조건, 받는 돈, 갈아타기 순서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동전을 쌓아 새싹을 키우듯 3년 동안 목돈을 모으는 청년 적금
▲ 동전을 쌓아 새싹을 키우듯 3년 동안 목돈을 모으는 청년 적금

사진: stux /
Pixabay

청년미래적금, 어떤 상품이에요?

한 줄로 말하면 내가 넣은 돈에 정부가 돈을 얹어 주는 3년짜리 적금이에요.

  • 납입: 매달 1천 원~50만 원, 금액을 자유롭게 정해서 넣어요.
  • 기간: 3년 만기예요. 최대로 넣으면 원금이 1,800만 원이에요.
  • 정부기여금: 넣은 돈의 6%(일반형) 또는 12%(우대형) 를 정부가 매칭해 줘요.
  • 금리: 기본 5%에 은행별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7~8%, 3년 고정이에요.
  • 세금: 이자소득세가 비과세예요.

일반 적금으로 환산하면 최대 연 14.4%(일반형)~19.4%(우대형) 수준이에요. 우대금리를 다 채웠을 때 기준이에요.

매달 최대 50만 원을 넣고 정부기여금을 더해 받는 원화 목돈
▲ 매달 최대 50만 원을 넣고 정부기여금을 더해 받는 원화 목돈

사진: helloabt_com /
Pixabay

2차 신청 일정과 홀짝제, 내 날짜는 언제?

이번 2차는 첫 이틀만 홀짝제로 운영돼요.

출생연도 끝자리 숫자만 보면 돼요.

날짜 신청 가능한 사람 예시
10월 7일(수) 출생연도 끝자리 홀수 1995년생, 2001년생
10월 8일(목) 출생연도 끝자리 짝수 1996년생, 2000년생
10월 12일(월)~16일(금) 출생연도 상관없이 누구나 전체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신청을 받지 않아서 9일(금)~11일(일)은 비어 있어요.

신청 뒤 일정도 미리 달력에 적어 두세요.

  • 가입심사: 10월 19일~11월 13일
  • 사전심사 결과 안내: 10월 30일~11월 2일 (잠정)
  • 이의신청: 11월 2일~5일 (잠정)
  • 최종 결과 안내: 11월 12일~13일
  • 계좌 개설: 11월 16일~27일 (평일만, 기간이 지나면 개설 불가)

사전심사·이의신청 날짜는 신청 인원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안내됐어요.


가입 조건: 나이와 소득, 둘 다 맞아야 해요

나이는 계좌를 여는 날(11월 16~27일) 기준 만 19~34세예요.

이번 회차는 1991년 11월 17일생부터 2007년 11월 27일생까지 가입할 수 있어요.

군 복무를 했다면 복무 기간(최대 6년)만큼 나이에서 빼 줘요. 예를 들어 지금 35세인데 2년 복무했다면 33세로 봐요.

소득은 2025년 국세청 확정 소득으로 심사해요.

개인 소득과 가구 소득 조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해요.

유형 개인 소득·매출 가구 중위소득 정부기여금
비과세만 총급여 6천만 원 초과~7,500만 원 이하 200% 이하 없음
일반형 총급여 6천만 원 이하 / 소상공인 연매출 3억 원 이하 200% 이하 6%
우대형(중소기업 신규취업자) 총급여 6천만 원 이하 + 2025년 첫 취업 200% 이하 12%
우대형(중소기업 재직자) 총급여 3,600만 원 이하 150% 이하 12%
우대형(소상공인) 연매출 1억 원 이하 150% 이하 12%

맞벌이 2인 가구는 가구 기준이 한 단계 완화돼요. 200%는 250%로, 150%는 200%로 봐요.

종합소득으로 따지면 총급여 6천만 원은 4,800만 원, 7,500만 원은 6,300만 원, 3,600만 원은 2,600만 원이 기준이에요.

소득이 아예 없거나 소득금액 증명이 안 되면 가입할 수 없다는 점도 꼭 기억하세요.


정부기여금·금리·만기 수령액 계산해 보면

금리는 모든 은행이 기본 5% 로 같고, 우대금리만 달라요.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우체국은 우대 최대 3%p, 수협·iM·부산·광주·전북·경남·카카오는 최대 2%p예요.

모든 은행에서 공통으로 주는 우대금리도 있어요.

총급여 3,600만 원 이하면 0.5%p,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을 이수하면 0.2%p가 붙어요.

나머지는 급여이체, 카드 실적, 자동이체처럼 은행마다 조건이 달라요.

매달 50만 원을 36개월 꽉 채웠을 때 금융위원회가 제시한 예시는 아래와 같아요.

구분 금리 7% 가정 금리 8% 가정
일반형 (기여금 6%) 약 2,110만 원 약 2,138만 원
우대형 (기여금 12%) 약 2,227만 원 약 2,255만 원

8% 기준 우대형이면 원금 1,800만 원에 기여금 216만 원, 이자 239만 원이 더해지는 구조예요.

"최대 2,255만 원"은 우대형 자격을 유지하고 8% 우대 조건을 다 채웠을 때 숫자라는 점, 알고 계시면 좋아요.


신청 방법, 앱에서 이렇게 하면 돼요

신청은 14개 취급기관 모바일 앱에서 비대면으로 해요.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국민, iM, 부산, 경남, 광주, 전북, 수협, 카카오뱅크, 우체국이에요.

  1. 우대금리 조건을 비교해서 은행을 먼저 고르기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서 비교 가능)
  2. 그 은행 앱 설치, 회원가입, 본인인증, 입출금 계좌까지 미리 준비
  3. 내 홀짝 날짜(또는 12~16일)에 앱에서 신청
  4. 이번부터는 가입유형을 직접 선택해요. 일반소득자, 중소기업 재직자, 소상공인 중 하나예요.
  5.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온 가구원 동의 링크를 가족에게 보내 동의를 받아 두기

카카오뱅크는 이번에 최대 10만 좌까지만 신청을 받으니 카카오로 하실 분은 일찍 하시는 게 좋아요.

스마트폰 은행 앱으로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을 신청하는 청년
▲ 스마트폰 은행 앱으로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을 신청하는 청년

사진: loilamtan /
Pixabay

소상공인·중소기업 재직자·군 장병이라면

소상공인은 신청 전에 꼭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를 발급받아 두셔야 해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sminfo.mss.go.kr)에서 신청하고, 사업장이 2개 이상이면 전부 발급해야 해요.

발급에 평균 7일쯤 걸리고, 이의신청 마감 전까지 못 받으면 소상공인이 아니라 종합소득 기준으로 심사돼요.

중소기업 재직자는 가입 후가 중요해요.

만기 한 달 전까지 중소기업에 총 29개월 이상 다녀야 우대형 혜택을 전체 기간 인정받아요.

못 채우면 일반형으로 조정될 수 있어요.

군 장병은 기초군사훈련 중에도 훈련소에서 스마트폰으로 신청과 계좌 개설을 할 수 있어요.

가게를 운영하는 청년 소상공인이 많은 상점 거리
▲ 가게를 운영하는 청년 소상공인이 많은 상점 거리

사진: RahulPandit /
Pixabay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순서가 중요해요

두 상품은 중복 가입이 안 돼요. 도약계좌가 만기된 뒤에도 미래적금에는 가입할 수 없어요.

그래서 이번 2차에서 도약계좌 가입자가 손해 없이 넘어올 수 있게 갈아타기 기회를 한 번 더 열었어요.

순서는 꼭 이대로예요.

  1. 미래적금 가입신청·심사를 마치고 가입 가능 안내 받기
  2. 미래적금 계좌 먼저 개설
  3. 도약계좌에서 '청년미래적금 가입 목적' 특별중도해지 신청

특별중도해지를 하면 그동안 도약계좌에 넣은 돈의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은 그대로 받아요.

이 과정을 계좌 개설 기간(11월 16~27일) 안에 끝내야 납입을 시작할 수 있어요.

도약계좌는 월 70만 원·5년 상품이라, 넣고 있는 금액과 남은 기간을 비교해 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아요.

세부 절차는 대상자에게 알림톡 등으로 따로 안내할 예정이래요.

갈아타기 순서와 계좌 개설 기간을 다이어리에 체크하는 모습
▲ 갈아타기 순서와 계좌 개설 기간을 다이어리에 체크하는 모습

사진: Myriams-Fotos /
Pixabay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도 있어요

"우대형 15%", "모든 청년 가입"은 아직 확정된 게 아니에요.

  • 2027년 예산안에 우대형 기여금 12% → 15%(지방 중소기업 25%) 상향과 가입대상 확대가 담겨 국회에 제출된 상태예요.
  • 국회에서 통과되면 기존 가입자에게도 상향된 우대형 기여금을 소급해 줄 예정이에요.
  • 가입대상을 모든 청년으로 넓히는 건 통과되더라도 2027년 모집부터 적용돼요.
  • 3차 모집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예산이 확정되고 법령을 고친 뒤 진행한다고만 나와 있어요.

그러니 지금 2차 신청은 현재 기준인 일반형 6%, 우대형 12% 로 따져 보시는 게 맞아요.

청년미래적금 2027년 개편 예산안을 심의하는 국회 의사당
▲ 청년미래적금 2027년 개편 예산안을 심의하는 국회 의사당

사진: baragaon22 /
Pixabay

자주 묻는 질문

Q1. 7일에 신청 못 하면 끝인가요?

A. 아니에요. 홀짝 날짜를 놓쳐도 10월 12일~16일에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어요. 선착순도 아니라서 기간 안에만 신청하면 똑같이 심사받아요. (카카오뱅크만 10만 좌 한도가 있어요.)

 

Q2. 작년에 소득이 없던 취준생도 가입할 수 있나요?

A. 2025년 국세청에서 확인되는 소득이 없으면 가입할 수 없어요. 다만 육아휴직급여·군 장병 급여 같은 일부 비과세 소득은 인정된다고 안내돼 있으니, 애매하면 서민금융진흥원 콜센터(1397 → 3번)에 확인해 보세요.

 

Q3. 신청만 하면 가입이 끝나나요?

A. 아니에요. 심사를 통과하면 11월 16~27일에 은행 앱에서 계좌를 직접 열어야 해요. 이 기간이 지나면 개설할 수 없어요. 사전심사 결과가 내가 고른 유형과 다르면 이의신청 기간에 소명하면 돼요.

 

Q4. 가입 후 35세가 되면 해지되나요?

A. 아니에요. 가입 기간 중에 34세를 넘겨도 계좌는 그대로 유지돼요.

 


정리하면 10월 7일 홀수, 8일 짝수, 12~16일은 누구나예요.

나이와 2025년 소득을 먼저 확인하고, 은행 앱과 가구원 동의까지 미리 준비해 두면 훨씬 수월해요.

도약계좌 가입자라면 '미래적금 계좌 개설 → 특별중도해지' 순서만큼은 꼭 지키세요.

혹시 내가 일반형인지 우대형인지 헷갈리시면 댓글로 상황을 남겨 주세요. 같이 따져 볼게요 😊

사진 출처

  • 본문 사진: Pixabay (Pixabay Content License, 무료 상업적 이용 가능) — stux, helloabt_com, loilamtan, RahulPandit, Myriams-Fotos, baragaon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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